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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026: 북미에서 가장 밝게 빛난 스타들

준결승이 거의 끝난 상황에서 우리는 월드컵 2026의 막바지에 접어들게 되었다. 스페인은 월드컵 2026 예측에서 우승후보 중 하나였던 프랑스를 탈락시키고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는데,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는 그 상대 팀 자리를 놓고 맞붙게 된다.

이 네 팀은 높은 기대에 부응한 스타 선수들이 아니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다. 대표팀의 승리를 도울 뿐만 아니라, 이 뛰어난 선수들은 많은 월드컵 2026 하이라이트도 만들어내면서 올해 유력한 골든볼 수상 후보로 부상했다.

골든볼은 MVP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시작된 이 상은 FIFA의 기술 연구 그룹이 간추린 최종 명단을 바탕으로 공식 언론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이 투표에서 2위와 3위를 차지한 선수들은 실버볼과 브론즈볼을 받게 된다.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가? SBOTOP이 선정한 선수들을 살펴보자.

 

킬리안 음바페, 프랑스

프랑스는 오늘 아침 스페인에 2-0으로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 뒤 월드컵에서 탈락했지만, 이것이 올 여름 치러진 4년 단위의 대회에서 킬리안 음바페가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다는 사실을 지울 수는 없다. 레알 마드리드의 이 공격수는 8골 3도움으로 본선 최다 득점 선수 중 하나다. 음바페는 지금까지 리오넬 메시와 득점 수가 같지만, 도움은 하나가 많다.

그는 세네갈(3-1)과 이라크(3-0)를 상대로 연속으로 2골을 넣으면서 대회를 시작했고, 이후 프랑스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노르웨이에 4-1로 승리할 때 2도움을 더했다. 음바페의 노력 덕분에 프랑스는 멕시코, 아르헨티나와 함께 100% 승률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세 팀 중 하나가 되었다.

음바페는 32강 스웨덴 전(3-0)에서도 두 골을 넣었는데, 이후 프랑스가 무더운 열기 속에서 까다로운 파라과이에 1-0으로 승리한 16강전에서는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8강전에서는 모로코를 상대로 팀의 두 골에 관여(1골 1도움)했다.

하지만 스페인을 상대로 음바페는 침묵했다. 그는 전반전에 단 15번의 터치에 그쳤는데, 경기 초반 45분 동안 골키퍼를 제외한 선수 중에는 경기 관여도가 가장 낮았다. 그의 좌절감은 86분에 더욱 커졌는데, 골키퍼 우나이 시몬을 넘어트려서 옐로카드를 받았다.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킬리안 음바페는 8골 3도움으로 월드컵 2026에서 프랑스 대표팀의 가장 출중한 선수였다.
프랑스의 월드컵 2026 16강 파라과이 전에 출전한 킬리안 음바페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의 마법이 아니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며, 이 인터 마이애미의 스타가 올해 여러 번 아르헨티나를 구원한 만큼 이는 상당히 과소평가된 표현이다.

알제리(3-0), 오스트리아(2-0), 요르단(3-1)에 전승하면서 J조를 편안하게 마친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의 팀은 32강과 16강에서 카보베르데와 이집트를 상대로 한계까지 몰리는 압박을 받았는데, 이후 이들은 8강전에서 스위스를 상대로 상대적으로 손쉽게 승리(비록 연장전 끝에 승리하기는 했지만)를 거두었다.

팬들은 이집트에 3-2로 승리할 때 메시의 노련함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다. 아르헨티나는 2골 차이로 끌려갔고 탈락할 것처럼 보였지만, 이 39세의 공격수는 다른 계획을 갖고 있었다. 먼저, 그의 패스가 79분에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헤더로 득점으로 연결되었고, 이후 83분에는 동점골을 넣었다. 엔조 페르난데스가 아르헨티나의 역전을 이끌었는데, 그는 추가시간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롱 패스를 받아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언급한 것처럼 메시는 올 여름 대회에서 8골 2도움으로 다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는 올해 여러 기록을 경신했는데, 월드컵 역대 최다골(21골)과 플레이메이커(9도움)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이제 그는 아르헨티나의 우승까지 두 번의 승리만을 남겨두고 있다.

 

주드 벨링엄, 잉글랜드

잉글랜드는 메시와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에서 잉글랜드를 여러 번 구해낸 주드 벨링엄 같은 선수가 있다는 것이 행운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이 미드필더는 6골 1도움으로 올해 골든 부트 수상에도 도전하고 있다.

벨링엄은 크로아티아(4-2)와 파나마(2-0) 전에서 득점하면서 잉글랜드가 L조 선두로 올라서도록 도왔다. 그는 32강 DR 콩고 전에서 2-1로 승리할 때 득점하지 못했지만, 벨링엄은 이어진 멕시코(3-2)와 노르웨이(2-1) 전에서 득점했다.

아즈테카의 적대적인 관중들도 벨링엄을 무너트리지 못했는데, 그는 전반전에 두 골을 넣었고 잉글랜드가 승리하기에는 이것으로 충분(10명으로 줄어들었기에)했다. 그는 이후 노르웨이 전에서도 2골을 넣었는데, 안드레아스 시엘데루프가 득점하면서 1골로 뒤쳐진 상황에서 역전을 일구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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