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vs 빌라
첼시 FC가 12월 28일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애스턴 빌라와 2025-26 프리미어리그(PL)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두 팀의 첫 번째 맞대결이다. 첼시는 원정에서 뉴캐슬과 2점 차 열세를 극복하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전 수비 불안을 노출했으나 후반전 뒷심을 발휘,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빌라는 홈에서 맨유를 1점 차로 꺾고 공식전 10연승을 질주했다. 로저스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구단 역대 최다 연승 타이 기록 달성에 성공하며 기세를 올렸다.
쟁점
첼시, 뉴캐슬 원정서 ‘2골 차’ 극복… 뒷심 발휘
첼시는 지난 20일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PL 17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전은 악몽이었다. 전반에만 닉 볼테마데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고, 몇 차례 득점 기회는 무산되거나 취소됐다. 하지만 후반전 시작과 함께 반격이 시작됐다. 리스 제임스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추격 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바꾼데 이어 주앙 페드로가 감각적인 개인기로 수비수를 따돌리고 침착하게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날 무승부로 첼시는 12월 초 부진을 씻어내고 상승세로 전환할 동력을 유지했다. 비록 승리는 놓쳤으나 까다로운 원정길에서 보여준 집념은 고무적이다. 다만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경고를 받아 이번 빌라전에 벤치에 앉지 못하는 점은 변수다. 첼시는 이번 시즌 홈에서 이미 2패를 당한 만큼, 안방에서의 승리가 절실하다. 다행히 콜 파머가 컨디션을 회복했고, 에스테방 윌리안 등 부상 자원들이 복귀를 앞두고 있어 전력 누수를 최소화할 전망이다.
올해 마지막 홈 경기다. 선수들이 사령탑 없이 얼마나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평소 연습의 성과를 보여줘야 할 때다.
빌라, 맨유 잡고 ‘파죽의 10연승’… 로저스 멀티골 폭발
빌라는 지난 22일 빌라 파크에서 열린 PL 17라운드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1로 승리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모건 로저스였다. 전반 45분 환상적인 감아차기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로저스는 1-1로 맞선 후반 14분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며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맨유는 마테우스 쿠냐의 득점으로 맞불을 놨으나, 빌라의 견고한 수비를 뚫는 데 어려움을 껶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아드레날린이 폭발했다”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승리로 빌라는 공식전 10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는 1897년과 1914년에 세운 구단 역대 최다 연승 기록과 타이다. 이번 첼시전에서 승리하면 구단 역사상 최초로 11연승의 금자탑을 쌓게 된다. 빌라는 에메리 감독 부임 이후 런던 팀들을 상대로 원정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특히 로저스는 최근 리그 경기에서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며 잉글랜드 선수 중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빌라의 상승세가 스탬퍼드 브리지까지 이어질지가 관전 포인트다.
변수는 체력 부담이다. 첼시보다 휴식 시간이 이틀 짧아 후반 막판 체력 저하가 우려된다. 체력 열세를 극복하고 11연승 신화를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리그, 컵, 대항전, 친선전 포함)은 68승 38무 61패로 첼시의 근소한 우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은 1승 3무 1패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첼시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3승 1무 1패로 순항하고 있다. 빌라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4승 1패로 상승세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첼시가 2승 2무 1패, 빌라가 5승을 기록하고 있다.
베팅 팁
현재 배당은 1X2(승무패) 기준 첼시 1.90, 무승부 3.46, 빌라 3.61로 첼시의 승리를 점치는 여론이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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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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