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 vs 노팅엄 포레스트
2021년 크리스마스를 떠올리면 두 팀의 현실은 완전히 상반되었다. 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 19위로 최하위 노리치 시티에 골득실로만 앞서고 있었다. 반면 포레스트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에서 단 1승점 뒤쳐지긴 했지만 챔피언십에 있었다. 다음 달에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공투자기금이라는 새 구단주가 투자하면서 타인사이드 팀은 거액을 썼고 현명하게 지출(크리스 우드라는 뉴질랜드 출신 공격수를 포함해서)했으며 에디 하우 감독의 팀은 11위로 올라섰다. 5달 뒤에는 포레스트가 23년의 공백기 이후 다시 1부리그로 승격했다.
이제 두 팀은 7위와 3위(그렇다, 제대로 읽었다!)에서 프리미어리그 2025 하이라이트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두 팀이 강건해지는 전환점이었다.
쟁점
이 SBOTOP 기자는 포레스트에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이들은 지난 시즌 마지막 주에야 겨우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았다.
솔직히,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로빈 후드”의 나라에서 엄청난 업적을 세웠으며 유럽 대회 진출 가능성을 꿈꾸기에 충분한 자격을 가진 팀의 단합된 노력이었다.
언급할 것이 굉장히 많지만, 골키퍼 마츠 셀스와 무릴로, 니콜라 밀렌코비치의 엄청난 공헌을 강조하고 싶다. 아마도 이번 시즌 지금까지로 보면 잉글랜드 최고의 센터백 조합일 것이다. 그리고 1부리그 다득점 3위인 우드가 있는데, 그보다 나은 선수는 모하메드 살라와 엘링 홀란뿐이다.
포레스트는 지난 주 풀럼에 드물게 패배를 당했지만, 이들은 그에 앞선 리그 경기에서 브라이튼에 실점 없이 7골을 넣으면서 엄청난 기세를 보였다.
권위 있는 평론가인 헨리 윈터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엄청난 점수가 나온 뒤에 이 포르투갈 감독이 어떤 업적을 이뤄내고 있는지 언급했다. 좋은 영입은 누누 감독의 엄청난 팀빌딩, 조직력, 그리고 선수 관리 능력과 연계되었다.
포레스트가 예상 외의 활약을 한 것과는 달리, 뉴캐슬은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었다. 시즌 초반에 이들이 다음 단계를 밟을 준비가 되었는지 의문을 가졌으며, 유럽 축구를 치르지 않는 상황에서 타인사이드가 적어도 4강 자리에 도전하기에 이상적인 시기라는 결론을 내렸다.
지난 토요일 맨체스터 시티 전 완패를 비롯해 최근 리그 경기에서 3패를 당한 상황에서 이번과 같은 경기는 이들이나 포레스트가 그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결정짓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적

1898년 11월은 이 자랑스러운 두 잉글랜드 축구 팀들이 처음으로 맞붙은 때였다. 노팅엄에서 열린 디비전 원 리그로, 약 8천 명의 관중이 들어찼고 홈 팀이 2-0으로 승리했다.
전 디비전 투에서 맞붙은 1930년대 중반까지 이들의 모든 맞대결 1부리그나 FA컵에서 이루어졌다.
1957년에는 이들이 24시간 동안 두 번 맞붙었는데, 당시 정기적으로 전형적인 크리스마스와 박싱 데이 리그 경기였고, 각각 1경기씩 승리(모두 원정 팀이 승리)했다.
뉴캐슬은 지난 6번의 맞대결에서 5승을 거두었는데, 예외는 지난 시즌 이 맞대결이었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의 2023년 박싱 데이 경기였다. 당시 크리스 우드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그날 승리를 가져왔고, 그에 앞서 알렉산더 이삭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타인사이드 팀의 득점을 가져왔다.
뉴캐슬은 지난 2월의 5골이 터진 이 경기에서 앞섰는데,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두 골을 넣었고 파비안 샤르가 한 골을 넣으면서 원정 팀에게 승점을 안겼다. 그에 앞서 안토니 엘랑가와 칼럼 허드슨 오도이가 포레스트의 골을 넣었다. 뉴캐슬은 또한 이번 시즌 현재까지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이들은 8월 리그컵 2라운드 경기 당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이들은 11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리그 경기에서는 3-1로 승리했는데, 무릴로가 전반전에 선취점을 넣었고 이삭, 조엘린턴, 하비 반스의 후반전 골이 이를 무산시켰다.
전체적으로 뉴캐슬은 56승을 기록했다. 포레스트는 35승, 무승부는 27번이었다.
베팅 팁
프리미어리그 2025 배당은 뉴캐슬이 이번 시즌 같은 상대에게 3번째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홈 팀의 승리는 1.70, 아시안 핸디캡 -0.50 역시 1.79다.
반면 포레스트의 승리는 3.81, 아시안 핸디캡 +0.50은 2.12다.
3.57의 무승부가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만약 두 팀 간에 몇 골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면 2.07의 총 2-3골, 2.74의 총 4-6골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지난 시즌 맞대결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38.00으로 괜찮은 배당을 얻을 수 있다.
포레스트가 홈 팀을 힘들게 하겠지만 반복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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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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