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vs 전북
인천 유나이티드가 7월 1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와 K리그1 2026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4월 전주에서 열린 시즌 첫 맞대결은 인천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인천은 홈에서 안양에 1점 차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고, 전북은 울산 원정에서 3골을 터뜨리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쟁점
‘3패 모두 1점 차 분패’ 인천, 결정력 부진 끊을까
인천은 지난 12일 홈에서 열린 FC 안양과의 K리그1 17라운드 경기에서 0-1로 졌다. 전반 4분 권경원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인천은 이후 유효 슈팅 15개를 기록하며 안양을 거세게 몰아붙였지만 끝내 동점골을 만들지 못했다. 후반 12분에는 이비자의 헤더가 골대를 강타했고, 무고사·페리어의 잇단 헤더도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인천은 올 시즌 경기당 평균 1.24골을 넣고, 1.12골을 허용하며 공수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최근 5경기 성적도 2승 3패로 기복이 컸다. 들쑥날쑥하는 결정력이 문제다. 승리한 2경기에선 7골을 몰아쳤지만, 패배한 3경기에선 모두 득점 없이 0-1로 무너졌다. 이에 무고사에게 수비가 집중될 때 페리어·이동률이 뒷공간을 파고들고, 이청용이 전방과 2선을 잇는 장면을 더 자주 만들 필요가 있다.
전북은 과거만큼은 아니지만 한 방이 있는 팀이다. 후안 이비자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은 전북의 빠른 역습과 높이를 동시에 막아야 한다. 중원에 새로 합류한 김영환도 기대를 키우는 요소다.
‘최근 5경기 4실점’ 전북, 첫 맞대결 설욕 도전
전북은 지난 11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 FC와의 K리그1 17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전반 30분 오베르단이 시작한 역습을 김진규가 선제골로 마무리하며 리드를 가져온 전북은 후반 15분 교체 투입된 이승우의 감아차기 추가골로 한 점 더 달아났다. 이후 17세 신예 김예건까지 프로 데뷔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29를 쌓아 4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전북은 올 시즌 리그에서 15골만 내주며 경기당 실점을 0.88골(득점 1.47골)로 묶었고, 최근 5경기에서도 6득점 4실점(2승 2무 1패)으로 공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안정감의 바탕에는 짜임새 있는 전술 구조가 있다. 오베르단과 김진규가 중원에서 중심을 잡고 경기를 조율하면, 모따가 중앙에서 상대 수비수를 끌어낸 뒤 이동준과 강상윤이 측면과 하프스페이스를 파고드는 식이다. 여기에 이승우, 티아고를 후반 승부수로 꺼내 들 수 있다는 점도 무기다.
전력 차가 있는 만큼 인천은 수비를 내리고, 무고사의 한 방을 노릴 가능성이 크다. 이에 뒷공간 관리는 필수다. 1차전 패배를 재현할 순 없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이하 리그, 컵, 국제 대항전 등 포함)은 16승 23무 24패로 인천의 열세다. 다만 최근 5경기 맞대결에선 인천이 2승 2무 1패로 앞서고 있다. 인천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2승 3패로 주춤하다. 전북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2승 3무로 준수하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인천이 2승 3패, 전북이 2승 2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베팅 팁
현재 배당은 1X2(승무패) 기준 인천 3.00, 무승부 3.06, 전북 2.27로 전북의 승리를 점치는 여론이 우세하다.
| 별 ( |
|||
|---|---|---|---|
●●●
더 많은 축구 소식과 배당 정보를 SBOTOP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모든 스포츠와 베팅에 대해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