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vs 맨시티
첼시 FC가 4월 13일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5-2026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올 시즌 리그에서 치른 두 차례 맞대결은 모두 맨시티의 3-1 승리로 마무리됐다. 첼시는 에버턴 원정에서 3점 차로 패하며 분위기가 크게 가라앉았다. 로세니어 감독은 “박스 안에서 결정력이 부족했다”며 선수단을 공개 질타했다. 리그 선두 탈환을 노리는 맨시티도 원정에서 웨스트햄과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쟁점
‘에버턴전 완패’ 첼시, 안방서 분위기 반전 노린다
첼시는 지난 22일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 FC와의 PL 31라운드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초반 탐색전 속 전반 33분 베투에게 선제 득점을 내주며 리드를 내준 첼시는 하프타임 가르나초를 투입하며 전술 변화를 시도했지만, 후반 17분 베투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페르난데스의 결정적 슈팅마저 상대 골키퍼 픽포드의 선방에 막혔고, 후반 31분 은디아예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이날 패배로 첼시를 시즌 12패(12승 6무)째를 떠안으며 리그 6위(승점 48점)에 머물렀다. 올 시즌 31경기에서 53골 38실점을 기록 중인 첼시는 최근 리그 5경기 성적이 1승 1무 3패로 좋지 않다. 이 기간 팀은 경기당 평균 0.8득점을 올리는 데 그치며 빈공에 허덕였다. 반면, 실점은 2.2실점에 달했다. 캡틴 페르난데스가 중원에서 분전 중이고 팔머가 공격의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으나, 최전방 공격수들의 골 가뭄과 센터백 라인의 집중력 저하가 발목을 잡고 있다.
맨시티의 막강 화력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지가 핵심 변수다. 수비 라인 간격을 좁히고 패스 실수를 줄여 역습 기회를 원천 차단해야 한다. 또 한 번의 홈 패배는 용납될 수 없다.
‘슈팅 24개 1득점’ 맨시티, 원정서 우승 저력 증명할까
맨시티는 지난 15일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PL 31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31분 실바의 상대 골키퍼 키를 넘기는 골로 리드를 잡은 맨시티는 4분 뒤 코너킥 상황에서 마브로파노스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맨시티는 후반 도쿠, 셰르키를 투입하며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라인더르스의 프리킥이 골대를 강타하고 홀란의 슈팅마저 골문을 외면하는 등 결정력 부재 속 경기를 마무리했다.
맨시티는 이날 무승부로 18승 7무 5패를 기록하며 리그 2위(승점 61점)를 지켰다. 선두 아스널과의 승점 차도 9점으로 벌어졌다. 맨시티는 웨스트햄전에서 무려 24대 1의 압도적 슈팅 수 격차에도 1득점에 그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다만 전력 지표는 여전히 리그 최고 수준이다. 30경기에서 60득점 28실점을 기록하며 아스널(+39)에 이어 리그 2위의 골득실(+32)을 자랑한다. 리그에서도 5경기 무패 행진(4승 1무)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기간 경기당 평균 2.4골을 쏟아내는 파괴력을 과시했다.
원정 경기인 만큼 기선 제압이 중요하다. 직전 경기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골 결정력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우승을 위해선 남은 모든 경기가 결승전이나 다름없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리그, 컵, 대항전, 친선전 포함)은 69승 43무 67패로 첼시의 근소한 우세다. 다만 최근 5경기 맞대결에선 2무 3패로 크게 밀리고 있다. 첼시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1승 2무 2패로 기복이 느껴진다. 맨시티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3승 1무 1패로 순항하고 있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첼시가 1승 4패, 맨시티가 2승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베팅 팁
현재 배당은 1X2(승무패) 기준 첼시 2.88, 무승부 3.55, 맨시티 2.11로 맨시티의 승리를 점치는 여론이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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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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